일기 형식으로 실무에서 협업을 하며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서 한 풀이 느낌으로평소에 생각했던 내용을 정리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글에 두서가 없을 수 있습니다. 미리 죄송합니다 저는 1년차 주니어가 되었고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끊임 없이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공부합니다.특히 저는 Java&Spring 개발자로써 객체지향을 공부하고 클린코드를 짜기 위해 고민합니다. 좋은 코드와 좋은 설계는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위주로 하며 그 고민을 코드에 녹여내기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오브젝트, 클린 코드]' 위 책을 읽고 있습니다.위 책들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는 부분과 이해가 안돼는 부분이 있었고 실무 코드와 책을 내용을 비교했습니다. 위 책들을 저자는 뛰어나고..
1) 0년차 개발자의 2023 회고 1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다.0년차 에서 1년차로 숫자가 +1 이 되어버렸다. 사실 내가 느끼기에 0년차랑 1년차의 느낌은 크지 않지만 발전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너무나도 많이 성장한 것 같아 너무너무 뿌듯한 1년이였다. 너무 좋은 사수를 만난 것 또한 복이고 내 일들을 본인의 일처럼 아주 친절하고 잘 알려주신 분들 덕분에더 자신감있게 개발을 진행하며 질문에 대한 무서움도 많이 사라졌다. 그리고 많은 질문을 하며 질문을 잘하는 방법 또한 깨닫게 되었다. 이건 진짜 정말 좋은 것 같다. 연말에 대내외 적으로 여러 이슈들이 있였으며, 혼란스러운 우리나라랑 비례하듯이 회사 또한 혼란스러운 일들이 있었지만 크게 동요 되지 않기위해 노력을 했다. 2024년을 돌아보며개발을..
들어가며나는 개인 공부를 위해 인터넷 강의 및 책을 자주 이용하고는 한다. 그 중에서 인터넷 강의 플랫폼 중에는 퀄리티가 제일 좋고 사용자 편의성이 좋았던 인프런을 이용하는 편이다. Udemy 에서 인도 형들 강의를 딱 1번 들어봤지만, 형들 실력이고 뭐고 나한테 크게 전달이 되지 않아 사용하지 않았고인프런은 김영한님 강의를 통해 입문을 하였고, 강의 퀄리티 및 웹 사이트 UI 가 마음에 들어 꾸준히 사용하게 되었다. 인프런 강의를 보려고 들어가던 중 인프런에서 백엔드 개발자를 대상으로 스터디를 연다는 공지가 있었다.솔직히 맨처음에는 강의 사게하려는 상술이겠거니 생각했다. 그래도 궁금한 마음에 여러 스터디 커리큘럼을 보는대, 그 중 마음에 들었던 스터디가 2개가 있었다클린 코드 및 테스트 관련CS 관련..
일반적인 블로그 에도 좋은 내용과 글이 많지만, IT 대기업들 테크 블로그들은 확실히 양질을 글이 많습니다.또한 글에서 다루는 내용들이 평소에 제가 겪지 못했던 내용들을 이야기 하는 글이 많아 인사이트를 넓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래 기술 블로그들을 통해 아직 시도해보지 않은 경험들에 대한 장점 및 사이드 이펙트 들을 알수 있었으며아래 블로그 글들을 통하여 새로운 기술 도입이 필요할 때 많이 참고 하는 편입니다. 특히 기술적으로 새로운 무언가 도입한 후기에 대한 글들은 우아한 형제들 에서 좋은 글들이 많았습니다. 1) NaverD2 https://d2.naver.com/home 2) 우아한 형제들https://techblog.woowahan.com/ 3) NHNhttps://meetup.nhncl..
나는 2024 1월 말에 핀테크 스타트업에 입사를한, 0년차 개발자이다. 여러 기업을 자기소개서 항목을 보다가 이런 몇가지 공통적인 질문이 있었다.(다는 아님, 제가 본 회사 중에서 여러 군데 이러한 질문이 있었음) ✅ 어떠한 개발자가 되고싶으신가요?✅ 개발자로써의 최종 목표가 있으신가요? 라는 질문을 봤을 때 생각보다 당황스러웠다. 이 질문에 뭐라고 답변을 해야할지 감이 잡히질 않았다. 현재 개발자가 되었고, 내가 원하는 기술 스택인 Java,SpringBoot, Jpa 를 사용하면서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이러한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나오지 않아 살짝 나 자신이 한심해지는? 현자타임이 살짝 있었다. 과거로 돌아가서 내 개발자를 꿈꾸고서 처음 목표는 SI,SM 이 아닌 자체 서비스를 운영..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발을 하면서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은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신입 개발자이기도하고 개발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제 주관적인 의견과 원티드 프리온보딩 챌린지를 통해 알게된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학습? 학습, 배움은 본능적인 변화인 성숙과 달리, 직간접적인 경험이나 훈련에 의해 지속적으로 자각하고, 인지하며, 변화시키는 행동 변화이다. 여기서 중요키워드 -> 훈련, 자각, 인지, 변화 훈련? 무엇을 훈련시킬 것인가? (=내가 뭐가 부족한지를 파악해야한다) 변화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얼마나 발전한지를 파악하기 위한 노력) => 피드백이 필요하다. 현실 인지 > 훈련(=학습) > 피드백 -> 위 과정을 반복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안녕하세요🖐신입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대학생 입니다..2023년은 제가 처음으로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해 이며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여러가지 경험을 했습니다. 한번 2023년 회고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이번해 뭘 했는가?1) 대학교 4학년드디어 졸업을 하는 4학년이 다가왔습니다. 졸업을 하기 위해선 졸업작품을 진행해야 했고, 졸업작품 팀을 꾸려서 진행을 하였다.졸업작품을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주도적으로 제가 팀장을 맡아서 하였고주제 선정 은 평소에 흥미가 있었던 내용을 찾아 조금은 어려운 주제를 선정하였다.졸업작품 주제는 '드론을 이용한 밀집구역 탐지기법 개발' 이였다. 드론학과인 만큼 저는 드론 자격증도 있고 드론코딩 경험까지 있어 나름 쉽게 할 수있을 줄 알았다.밀집구역 탐지를 하게된 계기..
저는 2023년 2회차 실기를 7.22일에 응시했습니다원래 계획대로라면 저는.. 기사 자격증 실기평가 기간인 7.22 ~ 8.6일 중에 제일 늦은 날짜에 시험보려고 계획중이였으나, 시험이 7.22일 하루에 다 몰아서 본다는것을 몰라서 응시하자마자 부랴부랴 실기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ㅠㅠ저희 집은 천안이 아닌데, 집 가까운 응시장소가 인원이 다차서 최대한 멀지않은곳에서 응시장소를 정했습니다0) 기본 - 시험은 총 20문제로 각 5점씩 입니다. 합격은 12문제부터인 60점 이상이 합격입니다. - 그리고 실기 시험은 문제은행식이 아니므로 기출문제에서 비슷한 유형은 나와도 똑같은 문제는 안나오닌까 기출을 외우는 행동을 절때로 하면 안됩니다 1) 저는 책을 사지 않았고, 유튜브 강의 + 수제비 카페 + 기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