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2기 백엔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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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나는 개인 공부를 위해 인터넷 강의 및 책을 자주 이용하고는 한다. 

그 중에서 인터넷 강의 플랫폼 중에는 퀄리티가 제일 좋고 사용자 편의성이 좋았던 인프런을 이용하는 편이다. 

 

Udemy 에서 인도 형들 강의를 딱 1번 들어봤지만, 형들 실력이고 뭐고 나한테 크게 전달이 되지 않아 사용하지 않았고

인프런은 김영한님 강의를 통해 입문을 하였고, 강의 퀄리티 및 웹 사이트 UI 가 마음에 들어 꾸준히 사용하게 되었다.

 

인프런 강의를 보려고 들어가던 중 인프런에서 백엔드 개발자를 대상으로 스터디를 연다는 공지가 있었다.

솔직히 맨처음에는 강의 사게하려는 상술이겠거니 생각했다.

 

그래도 궁금한 마음에 여러 스터디 커리큘럼을 보는대, 그 중 마음에 들었던 스터디가 2개가 있었다

  • 클린 코드 및 테스트 관련
  • CS 관련

 

평소 꾸준히 공부를 해오고 있었지만 위 스터디를 통해서 개발 친구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주제 또한 좋은 내용들이라서
한번 참여를 해보기 위해 주제를 골랐다.

 

내가 선택한 주제는 '클린 코드 및 테스트' 관련 스터디 였다.

위 주제를 선택한 이유는 당장 실무에 적용한다고 생각했을 때 CS 지식 보다는 클린 코드 및 테스트 가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는 실무에서 단위 테스트 코드를 짜기 위해 노력을 많이하고, 항상 클린 코드를 추구하면서 코드를 짜고 싶어 한다.

 

그래서 위 주제가 나한테 적합할 것 같다고 생각하여 바로 강의를 구매했다.

다행히도 인프런 스터디를 통해서 강의를 일괄 구매하면 35%? 싸게 강의를 구매했다.

 

'배움에는 돈을 아끼지 마라' 라는 명언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강의를 싸게사서 기분은 좋았다.

 

이제 강의도 구매했고, 스터디도 신청을 하면 나중에 이메일로 디스코드 커뮤니티 초대 링크가 온다.

 

링크에 들어가 수락을 하면 이제 여러 사람들과 의사소통도 하고 강의자 님과 직접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가 열린다.

그리고 위 스터디의 또다른 장점인 바로 강의자님과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4주 커리큘럼이 미리 정해져 있기에 나는 그 일정에 맞춰서 강의를 듣고 미션을 진행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4주 커리큘럼을 완벽하게 완주를 하면 추가로 혜택을 주기도 한다! [혜택 모음]

 

4주 커리큘럼은 아래와 같았다

 

실무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솔직히 조금 벅찰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최대한 따라 가보자고 생각을 하였다.

위 표에 있는 발자국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회고' 랑 같은 의미이다.

 

내가 n주차에 뭘했는지 기록하는 즉 발자국을 남긴다는 의미이다

 

 

본론

나는 4주 커리큘럼은 맞추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6주 커리큘럼에 맞춰서 스터디를 완주하였다.

사실 스터디 커리큘럼이 있기에 진도를 맞추기 위해서 억지로 듣는 강의는 의미없다고 생각하여 확실히 학습을 할 수 있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만 스터디 내용을 학습하였다.

 

강의를 듣고 강의 내용을 개인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한 미션들 또한 준비되어 있어, 미션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Readble-Code]

솔직한 리뷰로는 내용자체가 쉬운 내용은 아니였다고 생각한다ㅠ

복잡한 도메인을 해결해야했고, 코드도 방대하였기 때문에 이래저래 따라가기 힘들었다.

 

하지만 수업에서 알려주는 내용은 정말 너무너무 알차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 이였다.

 

하지만 나는 100% 학습한것 같지 않아서 다시 처음부터 강의를 들어보려고 한다.

복습을 통해 내것으로 만든다면 매우 좋은 코딩 습관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Practice-Testing]

위 강의에서는 단위테스트, 통합테스트를 학습하였다.

그리고 Spring 3 Layer Architecutre 에 맞게 Layer 별로 테스트 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고 Mock 에 사용법 또한 익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테스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강의였다.

 

기억에 남는건 테스트에서 @Transactinal 이 기억에 남는다.

 

 

 

 

결론

개인적으로 박우빈 님 강의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게 딕션이 정말 좋고 전달력이 장난 아니게 좋았다.

 

만약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주니어가 위 2개의 강의중 뭐를 들을까? 라는 질문을 한다면 나는 고민도 안하고

Readble-Code 강의를 추천할 것 같다.

내용이 너무너무 알차고 지식공유자님의 지식을 너무 싼 가격에 다 훔쳐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이다.

 

테스트 를 처음 접해본시는 분이라면 테스트 강의도 강추한다. 

 

실무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개발시 몰랐던 기술 및 개발 팁들을 정말 많이 알게 되었고

위 강의를 토대로 실무에 적용시키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해보았다.

 

결과적으로 팀원들이 내 코드를 리뷰할 때 나한테 코드에 의도를 물어보는 일이 많이 사라졌고 깔끔해졌다는 평가를 많았다.

그만큼 강의가 유익했고 강의를 내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으로 판단하여 기분이 정말 좋았다.

 

공부한 것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 만큼 기분 좋은게 없는 것 같다. 

위 기분을 잊지 말고 동기부여로 삼아 개발자로 롱런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REF

[Practice-Testing]
https://www.inflearn.com/course/practical-testing-%EC%8B%A4%EC%9A%A9%EC%A0%81%EC%9D%B8-%ED%85%8C%EC%8A%A4%ED%8A%B8-%EA%B0%80%EC%9D%B4%EB%93%9C

[Readble-Code]
https://www.inflearn.com/course/readable-code-%EC%9D%BD%EA%B8%B0%EC%A2%8B%EC%9D%80%EC%BD%94%EB%93%9C-%EC%9E%91%EC%84%B1%EC%82%AC%EA%B3%A0%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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